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Paul Mauriat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집에서 들으려고 삐짜 복사 테이프를 몇개 시장에서 사오셨다.
그 중 기억나는게 나나 무수꾸리와 폴모리아 악단의 테이프였는 데
초등학생인 내가 들어도 너무 듣기 좋은 음악들이었다.
특히 폴모리아 악단의 아리랑은 한국인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며 아직도
방송 시그날에 자주 쓰이는 곡이다.
폴모리아 악단은 수많은 곡들을 자신의 분위기에 맞추어 새롭게 편곡하여
팝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달하는 밴드로 생각된다.
80년대에는 전통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의 방식이 팝과 연결되며
컨템포러리한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되며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것으로 기억된다.

나의 귓가에 아직도 남아있는 폴모리아 특유의 현악연주는 나의 추억을 들추는 데
좋은 소스가 되곤 한다.

폴모리아의 일생


Paul Mauriat - Love is Blue




Paul Mauriat - La Reine De Saba



트위터에서 써오던 이야기들을 조금 더 깊이 남겨두기 위해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구경해 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수많은 장소와 수많은 모임
그리고 수많은 파티에선 당신의 끼가 아닌 당신의 돈을 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수많은 파티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지불하고 가는지
기억과 추억은 소멸되어 버리고 또 다른 공간을 찾아갑니다.
여기 팔공일루젼은 당신과 우리 그리고 우리와 당신의
즐거움을 원합니다. 단지 그 것을 통해 모든이의 끼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강한 유대감을 통해 멋진 느낌을 가져갔으면 합니다.
대망의 열번째 팔공일루젼!!
많은 이들은 우리에게 의문을 주었고 저희는 그들에게 열정으로 답합니다.
음악과 웃음 두가지를 원한다면 여기와 함께 합시다!
팔공일루젼에 당신을 거칠게 초대합니다.
이번 팔공에는 인디씬에서 바벨탑처럼 솟고있는
일렉트로뮤지션 야마가타트윅스터님이 함께합니다.

그 외에
YMEA의 머리크기를 담당하고 있는 대성이 5월의 신부와 같은 디스코셋을
이번 파티부터 게스트 디제이로 함께하는 재미교포 스타일의 디제이 에퀴녹스가 떼제베 스타일의 이탈로셋을
YMEA의 프로모터로써 90년대 화곡동 댄스계를 주름잡았던 김구라가 자신의 사랑 90년대 한국가요 댄스셋을
YMEA에서 나이와 주름살을 담당하는 황박사가 여러분과 함께 80년대 디스코 보야지를 떠납니다. 

그리고
붉은 티(붉은 악마티 환영)와 청바지를 입고 오신분은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파티는 노게스트 파티로 진행됩니다.
언더그라운드 씬을 여러분의 손으로 도와 주세요. 굽신굽신.



야마가타 트윅스터님의 공연 영상입니다.


이번 장소는 이태원의 아트 라운지 꿀에서 펼쳐집니다.
http://choijeonghwa.com/bbs/zboard.php?id=ggooll

위치는 요기 를 클릭!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다음 YMEA에도 모두들 함께 합시다.
그대들 덕분에 항상 즐겁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4월! 우리에게 방사능을 뚫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경험을 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YMEA를 아는 친구들은 모두들 참여하고픈 그 열정의 파티
The Young Violent Pony세번째 이야기가 클럽비아에서 다시또 돌아옵니다.
젊은이든 늙은이든 이 파티에 함께 하면 원기옥을 충전할 수 있다는 그 소문난 파티!
새초롬한 봄처녀가 바구니에 우함마를 들고 산에 올라 칡을 캐는 이미지의 그 파티!
4월 8일 당신과 YMEA는 이제 하나가 되어 양화대교를 맨발로 건널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자 젊은 영혼을 지닌 당신 우리와 함께 합시다!!!




TYVP
70,80,90년대 그리고 현재의 음악을 우리의 감성에 맞게 전달하고
디제이와 클러버의 괴리감을 없애고 함께 만들어가는 파티입니다.
YMEA의 음악적 실험에 모두 함께 해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YMEA의 또다른 즐거운 파티! The Young Violent Pony 두번째 파티가 클럽 비아에서 열렸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파티지만 YMEA를 사랑해주시는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파티였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필름/실드의 새로운 강자 102필름 http://102102102.com
에서 파티에 놀러온 친구들에게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필름을 서포트 해 주셨습니다.



The Young Violent Pony 2

Venue
Club VIA

DJ

Hwangbaxa
E-qnx
Dae KWON
Juncoco

Photo
FOTOX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지난 12월 24일 신사동 금강산 캬바레에서 열렸던 80's illusion 아홉번째 이야기의 사진입니다. 
블링 2월호에서 이미 접한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곧 새로운 80's illusion이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블링의 김용현 에디터님과 포토그래퍼 김보성님께 감사드립니다.





80's illusion 9th stories

Venue
금강산 캬바레

DJ

Hwangbaxa
E-qnx
Dae KWON
Andow
KINGMCK

Media
the blin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The Young Violent Pony 2

YMEA Party 2011. 2. 16. 01:56 |



2009년 YMEA가 전격적으로 감행했던
미친 젊은이의 파티!
그 두번째 버젼이 일렉트로 언더그라운드의 성지 비아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그 파티에 가면 섹스할 수 있고 저 파티에가면 술에 취할 수 있지만
우리의 파티에 온다면 당신은 음악이라는 것에
몸을 맡길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진정으로 놀 줄 아는 당신과
YMEA가 함께 합니다.
자 다시 뜁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이번 에이티스 일루젼이 열렸던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몹시 추웠습니다.
요즘 스트릿 패션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우리들의 친구 M-LIMITED by MILLET에서
혹한을 뚫고 온 친구들에게 패딩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YMEA의 파티는 몸과 마음이 동시에 훈훈해지는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파티입니다.


고마워요 엠리미티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