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YMEA에도 모두들 함께 합시다.
그대들 덕분에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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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YMEA는 모두 녹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신나는 날이었지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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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EA의 또다른 즐거운 파티! The Young Violent Pony 두번째 파티가 클럽 비아에서 열렸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파티지만 YMEA를 사랑해주시는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파티였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필름/실드의 새로운 강자 102필름 http://102102102.com
에서 파티에 놀러온 친구들에게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필름을 서포트 해 주셨습니다.



The Young Violent Pony 2

Venue
Club VIA

DJ

Hwangbaxa
E-qnx
Dae KWON
Juncoco

Photo
FO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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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 신사동 금강산 캬바레에서 열렸던 80's illusion 아홉번째 이야기의 사진입니다. 
블링 2월호에서 이미 접한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곧 새로운 80's illusion이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블링의 김용현 에디터님과 포토그래퍼 김보성님께 감사드립니다.





80's illusion 9th stories

Venue
금강산 캬바레

DJ

Hwangbaxa
E-qnx
Dae KWON
Andow
KINGMCK

Media
the 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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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이티스 일루젼이 열렸던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몹시 추웠습니다.
요즘 스트릿 패션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우리들의 친구 M-LIMITED by MILLET에서
혹한을 뚫고 온 친구들에게 패딩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YMEA의 파티는 몸과 마음이 동시에 훈훈해지는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파티입니다.


고마워요 엠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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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 Alliance 후기

YMEA Partylog 2009. 4. 16. 00:31 |

안녕하셔요 Soolee 여요. 먼저 테크노 얼라이언스 오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테크노 얼라이언스의 탄생배경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떤일들이 어떻게 오갔는지..

이야기는 8개월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상하이 클럽씬을 보고 싶어서 갔었어요

신천지라는 명소에 있는 G+ 랑 베이비페이스 Bar Rouge 등 주말동안 보고 왔는데, 사실 많이

실망을 했었어요. 비쥬얼은 화려한데, 음악은 우리 옛날 나이트 같은...

Void라는 친구들을 알게 된건 이 친구들이 만들어낸 언더그라운드 씬이 존경할만한 그런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울트라가 이번에 좀.. 그랬던게, 일단 먼저 확인해볼 기회가 없었던거긴한데,

그날 중국에서 놀러온 Scott이란 친구의 말에 의하면, 상하이에서는 많이들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란 씬이 좀 다르다는걸 인정하는 반면에 또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어쨌든, 이번 파티에서는 저에게 DJing 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많이 배운날이었습니다.

비록, 파티 자체가 성공적이지 않은거 잘 알지만, 이번 파티를 계기로 한단계.. 성장하게 될것 같습니다.

 

일단 테크노 얼라이언스는 아시안 네트워크를 만드는 시발점이 될거라는데에 의의를 두고,

앞으로 대만 북경 상하이 홍콩등이랑 현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서로 자극이 되는 아름다운 발전적인 관계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8개월이란 시간동안 많은 대화를 했고, 이제 직접 교류를 하게 되면.. 다음번 그 다음번 점점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때까지, 송구스럽지만,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은 피드백들이 테크노 얼라이언스에 큰 도움이 되니까, 많이 알려주세요..!!

 

곧 MINIBUS 파티로 찾아뵙겠습니다.!

 

S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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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Minimal Heads pics

YMEA Partylog 2009. 3. 31.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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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와주신 많은 분들과 수고하신 YMEA 디제이분들 (곧 군대갈 준코,에칼,황박사형,바가지형,수창이형,소년형등등..)
특히 일갤분들 (giz님,birdland님,무희누님과 남친분 ,쌍바님 지우님 등등..)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다능. 덕분에 파티에서 뭔가 하는 입장으로서 항상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갈수있어서
좋다능.. 

80's 파티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시는 분들에 따르면, 많이 듣는 소리가 80년대 음악이 별로 나오질 않고 거진 일렉트로가
대부분이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느 분들이 많다능, 

나도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 이야기지만, 준비하는 입장에서 내가 가진 능력안에서 80년대의 분위기를 '나의 스타일'로 풀
어내기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있는데.. 그것들을 집에서 이렇게 저렇게 실험을 해가면서 80년대의 소스들을 풀어나가는데 
파티란게 내 개인콘서트가 아니라서 내가 정성스럽게 준비해온것들이 그냥 지나쳐버린다는거에 나도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능.
(아마 그건 나 말고도 다른 디제이들에게도 해당될꺼라 생각되영)

이번 파티때에는 처음 인트로곡으로 lifelike의 신곡 sequencer의 베이스 아르페지오가 맘에 들었기 때문에 이걸로 
시작을 하려했는데 그 노래가 전체적인 진행이 마이너코드의 패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좀더 업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베이스 아르페지오만 무한루프를 돌리고 거기에 직접 soulwax의 i love techno의 신스라인 하나를 돌리고 
그 위에다가 추가 퍼커션과 그 신스라인을 계속 변조해서 인트로를 만들었음.. 

그다음에 valerie 레이블의 거장인 russ chimes의 노래와 내가 너무 좋아하는 휴먼 리그의 don't you want me 
를 매쉬업이 나오게 하고 대부분의 사운드를 그런쪽의 80년대 디스코와 밝은 칩튠계열로 이끌어나갔는데
이게 일렉트로처럼 들린 이유가 아마 내가 추가로 넣은 신스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이 듬..

이번 파티에서 중점을 둔건 12시쯤에 나오는 라이브패턴인데 다프트펑크 alive 2007 일본스페셜 판에 보면 
수록되어있는 앵콜곡에 80년대 신스스타일과 코드스타일로 패드와 아르페지오를 얺고 나머지 샘플은 같은
진행으로 가는거였음.. (그러나 패드와 아르페지오까지 다 만들기는 시간이 없어서 Dcup의 Epic을 이용함)

집에서는 소리가 괜찮았는데 비아 특유의 극저음이 우우우우우웅 하고 들리는 스피커덕에 Dcup의 노래에서
원래 아주 작게나오는 베이스 소리가 무지무지 크게 나옴 -_-;;; 그래서 의도처럼 코드의 하모니가 이뤄지진 않앗는데
상당히 재미잇는 시도였음에도 사람들이 '80년대 파티에서 왜 다프트펑크가 나오냐' 라는 눈치여서 그게
제일 아쉬웠다능. 

원래 요즘 일렉트로사운드가 워낙 임팩트가 강하기 때문에 1시간 노래를 튼다고 생각하고 셋을 준비할적에
70%정도 디스코/칩튠 쪽을 리스트에 넣고 나머지 일렉트로로 30%를 간다하면 아무래도 (사운드적으로) 임팩트가 강한
일렉트로가 인상에 강하게 남을거라 생각함..

물론 이건 나의 역량이 많이 부족한 탓이긴 하지만.. 그래도 매번 새로운 시도를 나 스스로 하고 계속 발전해나간다는거에는
자부심은 있다능. 그리고 매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니 그것도 감사하다능.  
그럼 나는 21일에 있는 shk-shkt 파티와 곧 나올 디지털싱글 리믹스 작업에 매진하러 가보겠다능..
로컬디제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너무 고맙다능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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