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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EA 기사가 잠깐~

YMEA Press 2009. 12. 4. 19:00 |

홍대의 놀이문화하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홍대 앞 동네에 가면 감각적인 ‘그림’도 있고,
특이한 ‘간판’도 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고,
트렌드의 시작이라 불리는 ‘클럽’도 있고..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곳이 바로~ 홍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홍대의 숨은 스타일로 홍대 클럽 그리고 클럽데이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벌써부터 흥겨운 클럽음악이 들리는 듯하네요~ ^-^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예전에 소개해드렸었던 소니 워크맨 X 광고는 디제잉과 클럽문화를 컨셉으로 제작 되었죠. 워크맨 X의 광고 모델인 류승범씨는 클럽에서 직접 DJ를 할 정도로 클럽문화를 즐기는데 열성적이라고 하네요. 워크맨 X 광고에서도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멋진 DJ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답니다.


<류승범씨의 클럽 DJ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소니 워크맨 CF 60초 버전>

일부 마니아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럽문화를 형성시켜주는 데는 홍대의 클럽들의 역할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댄스클럽이 밀집되어 있는 홍대 앞에는 힙합, 일렉트로닉, 트랜스, 올카인드 등 음악 장르에 따라 클럽이 구분 지어진답니다. 평소에도 홍대 정문 앞까지 줄을 서는 힙합클럽 NB나, 패션 모델과 HOT한 연예인들이 출몰하는 일렉트로닉 클럽 M2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겠죠?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홍대 클럽데이 정보 보기

이렇게 많은 클럽을 다 둘러볼려면 매일 홍대에 살아야겠다구요? 그런분들을 위해 다양한 클럽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뭐냐구요? 홍대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클럽데이"랍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이되면 클럽데이를 즐기려고 많은 분들이 홍대를 찾는답니다.


2001년 3월 30일 "홍대 클럽 하나되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클럽데이가 이번 2009년 10월이면 벌써 102회를 맞이한다고 하네요. 티켓 한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클럽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클럽데이 프로그램은 "홍대"를 상징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NB나 M2처럼 유명한 클럽을 가면 사람들 등쌀에 밀려 팔 한 번 실컷 휘둘러 보지 못하고 소심하게
쿵짝쿵짝 박수나 치다 집에 돌아오는 경우 한번쯤 경험 해보셨죠? “제대로 놀지도 못했어!” 라고 후회해봐야 즐기고 싶었던 프라이데이나이트는 이미 아침을 맞이하고 말 거란 얘기죠.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Photo by_ club VIA

그 래서 맘껏 팔도 휘두를 수 있고, 소위 홍대에서 ‘좀 논다는’ 사람들과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스타일리쉬 피플들이 모여드는 ‘러블리 클럽’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해요~ 홍대 극동방송국 방면에 위치한 클럽 VIA가 오늘 스타일지기가 소개해드리는 러블리 클럽이랍니다.

이곳이 러블리한 이유를 들자면 ‘발광(發光)’하는 공간에서 ‘발광(發狂)’하는 사람들, 그리고 텐션을 일으키는 DJ의 일렉트로닉 뮤직이 어우러져 클럽 VIA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클럽 ViA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요? ^-^


블링블링 발광하는 미러볼 댄스, CLUB VIA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Photo by_ club VIA

클 럽 VIA 내부의 주인공은 DJ부스의 미러(mirror)월과 중심에서 뱅글뱅글 도는 미러볼입니다. 엔써나 볼륨 같은 대규모 일렉트로닉 클럽처럼 레이저나, 휘황찬란한 조명은 없지만, 클럽 VIA는 자체 발광하는 요녀석들 덕에 한껏 블링블링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요.

댄스 클럽은 적당한 알코올 섭취와 음악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시각적 효과가 더해져야 ‘리얼 텐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이제껏 클럽이란 곳을 술기운에 빌려 몸 좀 풀러 갔다면, 이번에는 꼭(!) 반짝반짝 발광하는 미러월과 미러볼의 텐션에 안에 숨어있는 ‘미친 풍류의 소울’을 끌어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조금은 클럽이 재미있어질 수 있답니다.

밤이면 VIA로 마실 나오는 ‘좀 논다는 언니오빠들’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Photo by_ club VIA

클럽은 소위 말하는 노는 사람들의 ‘물’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 급이 달라지죠. VIA는 노는 사람들이 독특한 VIA만의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그만큼 VIA를 찾는 클러버들의 성향이 독특하다는 뜻이겠죠?

클럽 VIA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명인들은 살펴보면, 앞서 말씀드렸던 워크맨 X모델인 류승범과 모델 휘황을 들 수 있어요. 그리고 스트리트 신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아티스트와 컬쳐 피플 대부분이 이곳의 친구들이라고 하는군요.

VIA PRESENTS PARTY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Photo by_ clubVIA

클럽 VIA에서는 매달 고정적인 파티가 열리고 있어요. 아무런 프레젠트 없는 날, 클럽을 가는 것이 뭔가 어색하고 남들의 이목이 신경 쓰이는 분들은 VIA의 파티 프레젠트 스케줄을 체크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은 VIA의 프레젠트 중 <YMEA>가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는 군요. <YMEA>는 올드스쿨의 상징 YMCA를 패러디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80년대 올드스쿨 뮤직을 컨셉으로 하는 파티입니다.

이 밖에도 오랫동안 브레이크 비트와 트랜스, 하우스 등의 장르별로 좋은 반응을 이어오고 있는 파티
<플로피디스코>, <트리플하우스>, <생츄어리(Sanctuary)>가 있다고 하니 입맛대로 골라서 즐겨보세요♬

>> 클럽 VIA 파티 정보 보기

                                                                                    
CLUB VIA DJs
 
홍대만의 문화 아이콘, 클럽데이 이야기
                                                 DJ KUMA / DJ airmix / DJ byul / Demicat


홍대의 젊음에 흠뻑 빠져보시라고 마련했던 시간 어떠셨나요?

바로 이번 주 금요일은 할로윈에 클럽데이라고 하네요.. 10월 마지막에 특별한 금요일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홍대로 한번 가보세요!

홍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스타일을 찾아나서는 홍대 숨은 스타일.. 또 다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였습니다. 총총♬


원본글:http://www.stylezineblog.com/8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Ymea Silueta

YMEA Press 2009. 4. 1. 00:56 |


이메아라고 읽으면 되는구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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